카탈루냐 • 바르셀로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카탈루냐-바르셀로나 in 서울 2019' 행사 개최
2019-11-29 18:06:22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지난 28일 스페인 카탈루냐 관광청과 바르셀로나 관광청이 한국을 찾았다. 카탈루냐 관광청(Agència Catalana de Turisme)이 주최한 '카탈루냐-바르셀로나 in 서울 2019' 행사가 개최되었다.

 


▲ 방송인 손미나 씨가 행사 사회를 진행하였다.

 

 

▲ 데이빗 폰트(David Font i Simon) 카탈루냐 관광청 대표

 

"Catalunya és una de les millors destinacions del món" ("카탈루냐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카탈루냐-바르셀로나 in 서울 2019' 행사에서는 카탈루냐 관광청 대표단과 호텔, 와인, 음악 등 현지 업체 12곳이 참여해 한국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데이비드 폰트(David Font i Simon)카탈루냐 관광청 대표는  “한국과 스페인 두 나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광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2018년 카탈루냐 지역에 한국인이 27만명이 다녀갔으며 17%가 성장했다. 2019년 올해 1~9월 사이에는 23만 6천명이 다녀갔으며 전년 대비 44.6%가 성장했다고 밝혔다." 고 카탈루냐에 대한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전했다. 관광산업은 카탈루냐에서 11 %, 국내 총생산 및 총 고용의 거의 14 %를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현지 업체 관계자는 최근에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일어난 분리독립 시위는 진정이 되었으며 관광하기에 좋은 여건이 되었다고 말했다.

 

 

▲ 데이빗 미로(David miro) 카탈루냐 관광청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

 

▼ 참가업체와 한국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미팅

 

 

 

 

▲ 저녁에 개최된 VIP 디너 행사에서 아시아나에서 제공한 왕복항공권과 현지 투어상품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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