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빅프라임과 중소여행사 수익 플랫폼 개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공으로 호응높아
2019-12-13 17:25:30 , 수정 : 2019-12-13 17:27:53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지난 12월 10일 한국여행사협회(Korea Society of Travel Agencies; KOSTA, 이하 코스타, 회장 이운재) 주최로 코스타투어 모바일 페이지 설명회가 열렸다. 코스타투어를 운영하는 빅프라임투어(대표 김동율)에서 ASP형태의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코스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분양하는 것이 행사의 주요내용이다. 코스타투어는 빅프라임투어와 코스타(한국여행사협회, KOSTA) 간 만들어진 회원사를 위한 온라인 여행 상품 판매 플랫폼으로 코스타((KOSTA,한국여행사협회) 회원사간 활발한 상품거래와 수익 창출, 중소여행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판매 플랫폼이다. 

 

코스타투어를 운영하는 빅프라임투어는 대구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영업망을 확대해오며 경상권에서 15년 이상 영업을 해왔다.

 


▲ 한국여행사협회(Korea Society of Travel Agencies; KOSTA, 이하 코스타) 이운재 회장

 

 

 

 

 

 

 


▲ 코스타투어에서 제공하는 모바일페이지 디자인

 

코스타투어는 분양형 모바일페이지를 각 회원사의 업체 및 로고를 삽입 후 사용하게 해 상품 유지보수 및 관리의 부담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판매시 상품판매 수수료 10%를 지급하고 코스타 회원에게는 2%를 추가 지급한다. 단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  코스타투어 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아이폰용 어플은 개발 중이다. 모바일 페이지 분양을 위해서는 업체명 및 로고,사업자등록증,통신판매 신고증 등을 제출하면 되고 제작 기간은 이틀 정도 소요된다.

 

▲ 빅프라임투어 김동율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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