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롯데관광개발이 12월1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19 롯데관광 우수 가이드 시상식’을 가졌다.
백현 사장이 부임한 후 정례화된 롯데관광 우수 가이드 시상식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했다. 시상식에는 롯데관광 임직원 및 우수 가이드, 랜드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지역 우수 가이드 39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롯데관광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접수한 게시판, 상품평 등 VOC를 점수화하여 선정되었으며 전년 대비 최고 점수가 15점 이상 향상되는 등 매년 서비스 지표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6년 연속 최우수 가이드상은 박해명 중국 가이드가 차지했으며 최우수 가이드에게는 황금 감사패가 특별포상으로 지급되었다. 특히 금년 우수 가이드 중에는 2년 연속 수상자 6명, 3년 연속 수상자 3명, 6년 연속 수상자 1명이 포함되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우수 가이드 사원증과 포상, 감사장이 주어졌다.
최우수 가이드상을 수상한 박해명 가이드는 "금년에도 우수 가이드에 선정 되어 너무 뿌듯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믿어주시는 만큼 더욱 노력하여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백현 롯데관광 사장은 “최근 롯데관광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경영한 바를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의 접점에서 큰 감동과 만족을 주기 위해 헌신한 분들때문이다. 성실하게 행사를 진행해 주신 가이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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