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임직원 및 가족이 서울시 종로구 노인복지센터에서 직접 빚은 손만두와 중식을 나누는 ‘효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효 실천의 날’은 모두투어에서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효에 대한 인식이 점차 퇴색해 가는 요즘 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 약 50명이 함께 손만두를 빚어 2월 29일에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재능기부)이다.
올해 모두투어와 첫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노인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 문화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CSR 담당자는 “효의 개념과 실천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요즘 시대에 가족과 부모,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어른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던 남다른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하며 “특히, 젊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효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등 긍정적 의미가 배가 되는 이런 활동을 앞으로 계속 기획하여 많은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6년에도 작년과 같은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랑의 모자/목도리 뜨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모두투어 #효실천의날 #기업나눔 #csr #서울복지센터 #노인전문사회복지기관 #모두투어나눔행사 #모두투어기부 #모두투어네트워크 #한옥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