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한옥민)가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창사 27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우종웅 회장 등 모두투어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및 전국지점의 부서장과 임직원, 자회사 사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인태 부사장의 회사소개 후 이어진 장기근속 시상에서는 법인영업1부 선명규 이사를 비롯한 11명이 20년 장기 근속을, 인사부 조성창 과장을 비롯한 39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최우수사원 시상에서는 대구영업부 진민한 부장(영업부문), 항공판매사업2부 박주영 차장(상품부문), 영업마케팅기획부 주태준 과장(지원부문)등이 수상했으며 우수사원에는 일본사업부 윤창근 과장을 비롯한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우수안내원 시상에서는 김문정 인솔자와 임선우 인솔자가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한옥민 사장은 “지난 27년 동안 굴하지 않는 끈기와 부단한 노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으로 전 임직원의 발전은 물론 모두투어의 찬란한 미래를 만들자”고 말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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