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곽용환 고령군수는 30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를 방문해 포스트 코로나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감담회 후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함께 단체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 관광의 현안과 발전 방향,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고령군의 협업사업, 고령관광단지 개발사업의 협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관광활성화에 대해 곽용환 고령군수(좌측)와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우측)이 논의하고 있다
가야문화권을 바탕으로 한 고령관광단지는 보문관광단지의 신라문화권,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유교문화권에 이은 경북지역 3대 문화권의 한 축이다.
곽용환 군수는“문화관광 전문 공기업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가야 문화권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공사의 위수탁사업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고령군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공사가 가진 관광단지 개발‧관리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여, 고령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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