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내에서 아이폰 불난다?
“비행 중 기내에서 아이폰 화재 발생”
워싱턴에서 하와이로 비행중이던
알라스카항공 여객기 안에서
스마트폰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용자가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한
아이폰을 복도로 던졌고 승무원이
큰 무리없이 이를 진압했다.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항공기(여객기) 화물칸에는 탑재 불가능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압력이나 충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 여부 파악과 진압 등 통제가 불가능한
화물칸에 탑재되는 위탁수하물 등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넣을 수 없다.
하지만
승객이 ‘직접 휴대한 스마트폰’ 등에
장착되거나 ‘소량의 여분 배터리’는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다.
ICAO는 PC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여객기의 화물칸으로 운반하는 경우
충전량을 30% 이하로 제한한다고 발표
즉 충전량이 30%이하인 배터리는
여객기 화물칸으로 수송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개인 용도 휴대용 전자기기에
리튬이온 배터리(160Wh) 이내로 제한
여분 배터리는 휴대수하물로만 기대 휴대 가능,
100Wh를 초과하는 고용량 리튬 배터리는
2개 이내로 제한
(용량 표시되지 않거나 확인 불가능한 경우 운송/휴대 불가)
김민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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