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초중고 학교 맞춤형 교육여행 콘텐츠 추천 및 중개 시스템 개발 기업 ㈜교육여행연구소가 전국 중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들의 온라인 모임인 JTA(전국 일본어 교사 모임)와 전략적 양해각서를 지난 7일 체결했다.
12월 7일 체결식에서 이용찬 ㈜교육여행연구소 대표(사진 오른쪽)는 “JTA 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교육여행의 기회가 없어진 현 시점에서 일본 주요 지역에 대한 학습여행 자료 개발과 랜선수학여행 등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여행연구소(대표 이용찬, 박정주)는 이번 JTA(회장 박윤원)와의 협약을 토대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교육여행연구소 본사에서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여행 프로그램 개발과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교육여행관련 업무 및 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한 협의' 을 통해 를 발전 방향을 공유하게 되었다.
㈜교육여행연구소는 초중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여행 콘텐츠를 교사들이 자유롭게 활용하여 맞춤형 견적을 받을 수 있는 schooltrip.kr 이라는 웹 플랫폼을 구축해 올 상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다. ㈜교육여행연구소는 2019년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2020 한국관광공사&씨엔티테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업화 자금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받아 성장하고 있는 관광스타트업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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