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북부지사 전직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환경 미화를 위한 클린(Clean)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봄을 맞아 매주 화요일 오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서 환경 미화를 위한 클린(Clean)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매주 화요일 오전에 관광단지 내 전 구역을 직원들이 직접 살피며, 쓰레기 줍기 활동과 더불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공공시설물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 작업을 펼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불법 현수막 철거를 하며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는 모습
공사는 올 한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내 약 23,447㎡에 달하는 면적에 대규모 초화류 조성과 더불어 안동댐 권역의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야간관광이벤트인 안동호반 달빛야행 운영 및 야간 특별공연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버려진 휴지 및 오물 수거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는 모습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봄을 맞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앞장서서 관광단지를 가꾸어 나가겠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거운 관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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