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8 진안홍삼 축제’가 10월 18일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 모습
‘제56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겸한 축제 개막식은 18일 오후 5시 30분 JTV 전주방송 유진수, 이은정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마이산 북부 축제장 주 무대에서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일본 아야정 사절단 등 내‧외빈과 군민, 관광객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에서 북한 백두한라예술단의 축하공연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
개막식은 먼저 참석 내빈소개, 진안을 빛낸 분들을 위한 군민의장 시상, 이항로 진안군수 환영사, 김송일 전라북도행정부지사, 무카이요시미 일본 아야정 부정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황숙주 순창군수, 신갑수 군의장, 이한기 도의원 등의 축사, 유경종, 이재명 축제공동위원장의 개막선언, 달려라 홍삼 영상, 북한 백두한라예술단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에서 진안군민의장 수상자들의 모습
진안군민의장 시상에서 문화체육장 전병구, 공익새마을장 손은수, 산업근로장 황태연, 예향장 최인규 등이 상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이항로 진안군수
개막식에서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최고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명품 진안홍삼을 직접 맛보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다 같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니 깊어가는 가을날 멋진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진안홍삼 축제’ 개막식에서 진안홍삼 다린액을 개막식 참석자 전원이 마시는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진안홍삼가공품 품질인증을 받은 진안홍삼 다린액을 개막식 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었으며, 모두가 다 함께 마시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명품 진안홍삼의 우수함을 직접 맛봤다.
전북 진안군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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