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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엘뉴스] 베트남의 중부도시 호이안(hoian)의 밤풍경
낮 기온이 37도가 넘는 무더위는 밤이 되면 조금 시원해진다. 더운 낮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오래된 도시 호이안으로 나왔다. 호이안에는 베트남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하루종일 북적대는 곳이기도 하다. 호이안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동남아시아의 무역항당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1999년 호이안의 옛 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호이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장노출 혹은 고감도로 찍은 사진들이다.
▲ 호이안 구시가지 입구에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다. 저녁에 나온 사람들이 시원한 밤을 즐기고 있다.
▲ 호이안 구시가지 입구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 다양한 열대과일이 가득한 과일가게
▲ 베트남의 프랜차이즈 카페인 콩카페
▲ 길가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현지인들
▲ 내원교
▲ 강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장노출 사진)
▲ 호이안 구시가지
▲ 호이안 구시가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는 많은 손님들이 호이안의 밤을 즐기고 있다.
베트남 호이안=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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