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북권 (이하 실버마이크 전북권)’ 8월 공연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실버마이크 공연 모습
실버마이크 전북권은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8월 정규공연을 8월 31일(수) 오후 8시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와 9월 3일(토) 오전 10시 · 오후 2시 전라북도청(생생마을 한가위 큰 장터)에서 진행한다. 한 공연 당 5팀의 악기 연주, 노래, 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실버마이크 공연 모습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실버 세대가 주체적으로 공연 기회를 마련하여 국민의 문화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실버마이크 전북권에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라북도 20개 장소에서 총 100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실버마이크 공연 모습
한편,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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