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MICE 전문 해외 언론인 대상 공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관련 이미지
한국관광공사(KTO)가 총괄 기획하고 지역 RTO 4개 기관(인천, 전북, 광주, 전남)의 공동 협력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에서 재단은 첫날과 둘째 날(7. 4. ~ 7. 5.) 일정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의 Meetings & Conventions 기자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영국, 태국, 싱가포르 6개국 11명의 MICE 전문 언론인단은 첫날 코리아 유니크베뉴 왕의 지밀 탐방 후 한옥마을로 이동하여 한복 체험과 전통주 빚기, 그리고 전 집 체험 등으로 일정을 마쳤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국제 마이스 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 해외 로드쇼 참가 및 크고 작은 팸투어 추진 등 전북마이스뷰로의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의 글로벌 전북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MICE 전문 해외 언론인 초청 공동 팸투어 추진,
▷기간 : 2022. 7. 4. ~ 7. 5.(1박 2일)
▷내용 : 체험 및 관광(한복, 전통주, ‘전’집 체험 등)
▷주최 한국관광공사
▷공동 협력 : 인천, 전북, 광주, 전남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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