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도민들과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판소리댄스컬<몽연-서동의 꽃>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할 참신하고 적극적인 12명의 서포터즈‘영브랜드(Youngbrand)’를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 서포터즈(영브랜드) 모집 공고 포스터
영브랜드는 젊음(young)과 전북관광브랜드(brand)공연의 합성어로, 20대 젊은 청춘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공연이라는 뜻의 서포터즈 명칭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을 주제로 홍보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 홍보마케팅 지원 등 판소리댄스컬<몽연-서동의 꽃>을 홍보하는 역할을 올 11월까지 수행한다.
선발된 영브랜드에게는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 수여, 활동 시간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 인정, 서포터즈 활동에 따른 교통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관광에 관심이 많은 도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지원 자격은 SNS 또는 블로그, 유튜브 본인 계정 활동을 활발히 하는 학생과 자원봉사, 서포터즈 등 유사 활동 경험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재단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내려받아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몽연-서동의 꽃>은 백제 서동(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설화 서동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연기획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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