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과 부모의 호캉스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사이판의 '호캉스쿨링 여행'을 소개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Saipan World Resort)에서 제공하고 있는 호캉스쿨링 패키지는 최소 2주 이상의 일정으로 안전한 휴양 리조트 투숙과 정기적인 영어 튜터링을 포함하는 여행이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영어 튜터링과 사이판 내 국제학교에서의 단기 스쿨링은 여행 시기에 따른 병행 및 선택할 수 있다.
사이판 현지 스쿨링이 진행되는 오전과, 월드리조트에서의 별도 튜터링이 진행되는 낮 시간 동안 성인 보호자는 휴양 리조트에서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특별하다. 월드리조트는 해당 패키지에 조식과 석식을 포함하여 성인 보호자의 편의를 제고했으며, 일부 사이판 내 투어 및 호텔 무료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호캉스쿨링 패키지에 대한 문의는 사이판월드리조트 한국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사이판의 한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의 해외 영어 튜터링을 시작하고 싶은 보호자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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