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공익재단법인 JAL재단이 주최하고 일본항공이 협찬하여 제47회 ‘2016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메인테마는 ‘아시아의 미래 예상도’다. 본 프로그램은 도쿄 세미나를 포함해 동일본여객철도문화재단의 기획 및 협력을 받아 일본 지역 문화 연수 여행, 테마 관련 시설 견학, 일본인 학생과 교류 및 토론,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아시아포럼 등이 예정됐다. 또한 도쿄와 이시카와현에서 2차례 홈스테이를 거치며 일본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일본항공은 아시아·오세아니아 16개국에서 26명의 학생을 초청해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23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지점은 연수과정을 원활히 진행할만큼 일본어 능력 및 기타 참가 조건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일본어 에세이 테스트와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3월 10일까지 받는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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