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유럽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의 셔틀버스 온라인 예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인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베니스 노벤타 등 총 4개국 5개 아웃렛의 셔틀 버스 사이트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됐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셔틀버스를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과 무료 음료 바우처를 오는 7월까지 증정중이다.
판도르프 아울렛 셔틀버스 예약 시 'MICRO'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7.5 유로(한화 약 1만1250원)에 왕복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베니스 노벤타 아웃렛, 밀라노 세라발레 아웃렛 등 5곳 셔틀버스만 예약되지만 셔틀 버스 예약 가능 아울렛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전 세계 9개국 24개 아웃렛을 운영하며, 내년 상반기 스페인 말라가 지역에 신규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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