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가수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블랙핑크 3위 송가인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5,338,933개를 토대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2,744,263개보다 30.47% 줄어들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19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에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송가인,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즈원, 제니, 엑소, 위너, 청하, 벤, 전소미, 태연, 이하이, 잔나비, 아이유, 장혜진, 오마이걸, 홍진영, 뉴이스트, 마마무, 다비치,노을, 화사, 거미, 우디, 김나영, 박효신, 비투비, 송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87,636 미디어지수 3,947,672 소통지수 3,754,383 커뮤니티지수 4,394,3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84,008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692,222보다 3.88% 하락했다.
2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4,855 미디어지수 997,999 소통지수 5,389,125 커뮤니티지수 1,221,8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3,830 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9,777,414 보다 18.96% 하락했다.
▲송가인 ©송가인 공식 팬카페
3위, 송가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9,169 미디어지수 1,432,102 소통지수 848,792 커뮤니티지수 402,264 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72,327 로 분석되었다. 송가인 브랜드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 50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4위, 레드벨벳 (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8,217 미디어지수 1,266,531 소통지수 1,122,334 커뮤니티지수 726,3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3,382로 분석되었다. 레드벨벳 브랜드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 50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5위, 트와이스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478 미디어지수 1,022,248 소통지수 1,325,335 커뮤니티지수 707,4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25,538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396,146 보다 46.44%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5.38% 상승, 브랜드 이슈 44.09% 하락, 브랜드 소통 33.95% 하락, 브랜드 확산 27.96% 하락했다”라며 “아이돌 그룹과 멤버들이 가수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송가인 브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 송가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잘하다, 사고나다, 참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미스트롯, 유튜브, 교통사고’가 높게 도출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송가인,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즈원, 제니, 엑소, 위너, 청하, 벤, 전소미, 태연, 이하이, 잔나비, 아이유, 장혜진, 오마이걸, 홍진영, 뉴이스트, 마마무, 다비치, 노을, 화사, 거미, 우디, 김나영, 박효신, 비투비, 송민호, 폴킴, 하은, 케이시, 황민현, 헤이즈, 임재현, 숀, 기리보이, 장범준, 임창정, 엔플라잉, 첸, 박봄, 케이윌, 볼빨간 사춘기, 이소라, ITZY, 10cm, 백예린, 먼데이키즈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