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쟝센 2위 아모스 3위 헤어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했다. 2019년 5월 25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의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743만 869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평가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2019년 6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쟝센, 아모스, 헤어플러스, 제이숲, 로픈바오밥, 려, 엘라스틴, 모레모, 쿤달, 닥터탑, 안나플러스, 닥터시드, 츠바키, 케라스타즈, 팬틴, 박준, 아도르, 로레알파리, 아론, 힐링버드 순으로 분석됐다.
▲미쟝센(사진출처: 미쟝센 홈페이지 캡처)
1위는 미쟝센이 차지했다. 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 1882 △소통지수 72만 90 △커뮤니티지수 18만 4482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96만 6453로 분석됐다.
▲아모스(사진출처: 아모스 홈페이지 캡처)
2위는 아모스가 차지했다. 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 1230 △소통지수 40만 1625 △커뮤니티지수 15만 632로 나타났다. 아모스 트리트먼트의 브랜드평판지수는 74만 3487로 분석됐다.
▲헤어플러스(사진출처: 헤어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3위는 헤어플러스가 차지했다. 헤어플러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만 8989 △소통지수 11만 565 △커뮤니티지수 41만 3814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54만 3368로 분석됐다.
▲제이숲(사진출처: 제이숲 홈페이지 캡처)
4위는 제이숲으로 나타났다. 제이숲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 1348 △소통지수 18만 9775 △커뮤니티지수 16만 5048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52만 6171로 분석됐다.
▲로픈바오밥(사진출처: 로픈바오밥 홈페이지 캡처)
5위는 로픈바오밥이 차지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 8989 △소통지수 20만 8590 △커뮤니티지수 12만 7903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43만 5482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6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분석결과, 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셀프 헤어 케어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셀프 헤어 케어 카테고리’ 시장 매출이 증가했다. 셀프 헤어 케어를 위한 염모제, 파마약,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머리카락의 영양을 위해 모발에 바른 후 씻어내는 모발영양제의 일종이다. 보통, 잦은 염색이나 탈색 혹은 파마로 상한 머리에 영양을 주어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한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5월 25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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