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웅진코웨이 2위 파세코 3위 신일산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5월 25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25,64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평가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했다.
2019년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웅진코웨이, 파세코, 신일산업, 위닉스, 쿠첸, 경동나비엔, 부방, 쿠쿠홈시스, 대유위니아, 유진로봇, 자이글, 오텍, 스튜디오썸머, 하츠, PN풍년 순으로 분석됐다.
▲웅진코웨이(사진출처: 웅진코웨이 홈페이지 캡처)
1위는 웅진코웨이가 차지했다. 웅진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1만 2773 △미디어지수 71만 6577 △소통지수 44만 5326 △커뮤니티지수 52만 1639 △시장지수 548만 5370 △사회공헌지수 88만 6566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846만 8251로 분석됐다.
▲파세코(사진출처: 파세코 홈페이지 캡처)
2위는 파세코로 나타났다. 파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 237 △미디어지수 39만 9167 △소통지수 49만 5998 △커뮤니티지수 40만 1169 △시장지수 10만 4212 △사회공헌지수 31만 1142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302만 1924로 분석됐다.
▲신일산업(사진출처: 신일산업 홈페이지 캡처)
3위는 신일산업이 차지했다. 신일 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 2042 △미디어지수 27만 6798 △소통지수 30만 5285 △커뮤니티지수 53만 6232 △시장지수 12만 1820 △사회공헌지수 70만 8688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282만 865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웅진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먹는물관리법 및 방문판매법에 근거하여 정수기, 가정용 기기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5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지배회사인 웅진코웨이는 창립 이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R&D센터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5월 25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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