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9년 7월 건강관리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오스템임플란트 2위 인바디 3위 디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용품 상장기업 47개 브랜드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19년 6월 20일부터 2019년 7월 21일까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004만 720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건강관리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19년 7월 건강관리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디오, 덴티움, 클래시스, 원익, 바텍, 유앤아이, 지노믹트리, 인트로메딕, 셀루메드, 마이크로디지탈, 아이센스, 루트로닉, 뷰웍스, 인터로조, 지티지웰니스, 시너지이노베이션, 디알텍, 신흥, 세운메디칼, 세종메디칼, 제이브이엠, 우리들휴브레인, 수젠텍, 레이언스, 네오펙트, 아스타, 나이벡, 녹십자엠에스 순이다.
▲오스템임플란트(출처: 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캡처)
건강관리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차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6만 3562 △미디어지수 40만 6767 △소통지수 31만 7463 △커뮤니티지수 48만 8310 △시장지수 259만 3024 △사회공헌지수 28만 7587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425만 6713으로 분석됐다.
▲인바디(출처: 인바디 홈페이지 캡처)
브랜드평판 2위는 인바디가 차지했다. 인바디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 6822 △미디어지수 45만 8443 △소통지수 37만 9924 △커뮤니티지수 97만 701 △시장지수 93만 5424 △사회공헌지수 20만 5419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345만 6733으로 분석됐다.
▲디오(출처: 홈페이지 캡처)
3위는 디오로 나타났다. 디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 5107 △미디어지수 9만 5453 △소통지수 29만 4700 △커뮤니티지수 52만 402 △시장지수 156만 7744 △사회공헌지수 56만 501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315만 3907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건강관리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는 1997년 설립해 우수한 임플란트 품질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임플란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1위 및 글로벌 임플란트 5위권의 전문기업이다. 건강보험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와 치과경영 통합관리프로그램인 '하나로' 및 교정전문프로그램인 'V-ceph'의 개발과 서비스로 치과 소프트웨어 1위를 차지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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