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 브랜드 키워드는 ‘택배, 맥주’
8월 빅데이터 분석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 GS25
2019-08-02 09:48:00 , 수정 : 2019-08-02 10:02:1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편의점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GS25 2위 CU 3위 이마트24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편의점 브랜드중에서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베스트올, 로그인, 포시즌마트, 하프타임, 블루25, 아이지에이마트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분석은 2019년 7월 2일부터 2019년 8월 1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658만 43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783만 3125개와 비교하면 7.00%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하여 분석했다. ​

 

편의점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19년 8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씨스페이스, 로그인 편의점, 베스트올, 블루25 편의점, 포시즌마트, 아이지에이마트,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다.

 

▲GS25 소개(출처: GS25 홈페이지 캡처)

 

1위는 GS25이다.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만 8867 △미디어지수 140만 6412 △소통지수 82만 4869 △커뮤니티지수 36만 409 △사회공헌지수 43만 2010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403만 2566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37만 1048보다 7.74% 하락한 수치이다.

 

▲CU사진공모전 수상작(출처: CU 공식홈페이지)

 

2위는 CU가 차지했다. CU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 6283 △미디어지수 136만 1475 △소통지수 104만 7236 △커뮤니티지수 29만 3697 △사회공헌지수 55만 6795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84만 5485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3만 407보다 15.47% 상승한 수치이다.​

 

▲이마트24(출처: 이마트24 홈페이지 캡처)

 

3위는 이마트24이다. 이마트24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 6875 △미디어지수 68만 9380  △소통지수 52만 3493 △커뮤니티지수 32만 4503 △사회공헌지수 92만 85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79만 2777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0만 2937보다 10.00% 하락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8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GS25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783만 3125개보다 7.00% 줄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40% 하락, 브랜드 이슈 21.34% 하락, 브랜드 소통 8.09% 상승, 브랜드 확산 4.08% 상승, 브랜드 공헌 9.7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편의점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GS25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을 보면 '결제하다, 제외하다, 출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택배, 구독, 맥주'가 높게 분석되었다. GS25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58.47%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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