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은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런칭했으며, 필리핀관광청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필리핀관광청을 검색하고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등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여행 상담과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필리핀관광청 쇼룸의 상세위치와 연락처 등도 제공한다.
필리핀관광청 앱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소개와 연락처, 지도 서비스 및 위치 정보, 사진 갤러리 등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필리핀관광청 앱'을 다운로드한 후 팝업창에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여부 확인은 2월 11일, 필리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PHLTOURISM/)와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www.7107.co.kr/)에서 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응모 가능하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관광청은 작년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2015년 필리핀방문의 해’ 캠페인에 이어 올해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필리핀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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