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업계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균형과 성장, 그리고 생존입니다. 관광으로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지난 7월 4일 ‘제12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116일만인 29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앞 달개비 한식당에서 가진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4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부회장인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이사가 지난 7월 4일 ‘제12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116일만인 29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앞 달개비 한식당에서 가진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4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와같이 말했다.
이날 정후연 대표이사는 공약 발표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업계가 굉장히 침체해 있는 상황인데 이걸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가 코로나 상황을 거치고 나면 바로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한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그 대부분 효과를 글로벌 OTA들이 보고 있다”라면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관광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관광을 살리는 길은 글로벌 OTA에 대항해서 우리 전체적인 부분들을 다 안고 똘똘 뭉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로컬 OTA가 됐든 여행사가 됐든 전부 따지지 말고 다 같이 손잡고 우리 관광을 한번 살려보자”라고 강조했다.
▲4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
정 대표이사는 이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KATA 부회장을 6년간 하면서 코로나를 겪고 나서 또 느낀 부분이 이대로 가면 아마 5년 안에 여행사 절반은 과거 마트처럼 없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현재 학교도 마찬가지다. 대학 내 관광과가 5년 내 절반은 없어질 것이다. 굉장히 심각하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협조할 부분은 협조하고 해서 우리가 함께 발전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4대 공약 ... 균형과 성장, 그리고 생존, "관광으로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구축"
▲4대 공약을 발표 직후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중앙)와 참모인 인바운드 담당 정하용 (사)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좌측)과 아웃바운드 담당 정용운 ㈜씨엔티 항운 대표이사(우측) 등이 4대 공약을 발표 직후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이날 간담회에서 정 대표이사는 “균형과 성장, 그리고 생존을 위해, ‘관광으로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라는 주제 아래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여행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생존 투쟁 강화.
진화하는 여행생태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항공사의 좌석공급과 가격 지원책을 이끌어 내며 ▷호텔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티메프 사태와 같은 여행사에 큰 손해를 끼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할 시 적극적인 단체행동으로 업계 경영권 보호에 힘쓰겠다. 또한, ▷수배업의 제도권화를 위해 힘쓰고, ▷회원 권익 보호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적극적인 관광수출산업화 추진.
K-ETA VISA와 특수언어권 통역안내사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대외무역법 제26조 외화획득의 범위는 우리의 숙원사업이다. ▷관광수출산업을 위해 산자부와도 긴밀히 협조, 업계의 중지를 모아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며, ▷이를 위한 정부 정책과 궤를 같이하면서, 지역별 통상진흥 시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무역·통상 관련 기관과 단체들을 아우르는 협의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셋째, 국내·외 관광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KATA 성장에 매진하기 위해 ▷KATA가 여행업계와 지역사회, 대한민국에서 관광의 중심체가 되고, 나아가 글로벌 유력단체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며,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역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역관광협회, 한국마이스협회 등 국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또한, PATA, ASTA, NTO(주한외국관광청) 등의 국제 단체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세계 속 KATA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KATA 운영의 투명성 확보.
사무처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리빌딩을 이뤄내기 위해 ▷KATA가 그동안 진행해 온 해외 단체와 외국관광업계와의 교류를 계승하고 더욱 공고히 해 나가며, ▷사무처 직원에게 재교육 기회를 부여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관광환경 프랜드 제시, 새로운 시장의 개척에 앞장서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대 공약을 발표 직후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중앙)와 참모인 인바운드 담당 정하용 (사)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좌측)과 아웃바운드 담당 정용운 ㈜씨엔티 항운 대표이사(우측) 등이 4대 공약을 발표 직후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또한, 4대 공약에 대한 세부 설명을 통해 ▶첫째 공약은 여행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생존 투쟁이라며, 지금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있는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사항이 아웃바운드가 핵심이란 생각으로 이 공약을 하게 됐으며, ▶둘째 공약은 인바운드 사항으로 인바운드에서 과거에 추진하다 중단됐던 관광 수출업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업계 의견에 대해 타탕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항상 문제가 됐던 비자 문제, 특수언어권 통역안내사 문제 등 이런 부분들의 제도를 개선해야만 우리 인바운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신념에서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셋째 공약은 우리가 국내의 모든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 등 할 것 없이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이다. 현재 KATA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봤을 때 이런 부분이 소홀했지 않나 생각하면서, 회장이 된다면, 중앙회를 비롯해 17개 시도, PATA, ASTA, NTO 등 해외까지 전부 만날 것이며, 서로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넷째 공약은 코로나로 인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상당히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그러다 보니 지원 사업에 치중돼 있던 부분도 있다는 생각에서 다시 우리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 부분을 찾아오겠다는 뜻에서 이런 공약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
▲4대 공약을 발표 직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중앙)와 배석한 참모인 인바운드 담당 정하용 (사)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좌측)과 아웃바운드 담당 정용운 ㈜씨엔티 항운 대표이사(우측) 모습
공약 발표와 세부 설명을 마친 후 참석한 전문지 기자들로부터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으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정후연 대표이사를 돕고 있다고 밝힌 정하용 (사)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과 정용운 ㈜씨엔티 항운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해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담당 선거 캠프 참모로서 정후연 대표이사를 대신해 기자들의 질의에 인아웃바운드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대신 답변하기도 했다.
Q. 정하용 회장과 정용운 대표이사가 정후연 후보를 돕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4대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바운드 관련 질문에 대한 세부 설명을 하고 있는 하고 있는 인바운드 담당 참모인 정하용 (사)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
▲4대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웃바운드 관련 질문에 대한 세부 설명을 하고 있는 정용운 ㈜씨엔티 항운 대표이사
A.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업계가 너무 갈라지다시피하고, 중소 쪽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하는 의미에서 같이 하게 됐다. 그리고 정 후보에게 느낀 것은 6년 동안 부회장을 하면서 지자체와 지방 여행사, 아웃바운드 하면서 버스 또 국내 여행을 하다 보니 지자체와 굉장히 친분을 많이 가졌고, 늘 말해 왔듯이 회장을 하면서 지방과 서울 여행사의 어떤 간격을 줄이고 여행사와 상생할 수 있는 것을 한번 모색하고자 여러 군데의 모임, 그다음에 지자체와 어떻게 한번 같이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을 계속 준비해 오는 것을 보고 이분이 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돕게 됐다.
Q. 사무처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리빌딩을 이뤄내겠다고 했는데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떤 부분을 강화하고 싶은지?
A. 현재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외부에서 카타 17명의 직원들이 여행사를 위해서 안 뛰어 준다는 항의가 많이 들어 온다. 아시다시피 문화체육관광부 위탁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일단 그쪽에 투입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부분에서 직원들이 거기에 매진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쪽도 하면서 나머지 부분을 여행사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부처에서 받는 정부 위탁 사업의 능력을 키워서 부처가 만족할 수 있는 답변을 줄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많이 키우겠다.
Q. KATA 회장이 그동안 인·아웃바운드가 번갈아 가면서 해왔는데 국내 전문인 아름여행사에서 출마는 처음인 것 같아 반갑고 한편으로는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소외받았던 국내 쪽에 대해서 대변도 하고 관련해서 전문적인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장점 못지않게 좀 한계로 지적도 받을 수 있을 것같다.
A. 그런 부분에 대해 제가 지금 종합여행업이고, 또, 아웃바운드도 BSP도 했던 사람인데 아웃바운드 안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고 아웃바운드 했다. 인바운드도 했었는데 이제 국내를 치중했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다. 어떤 사람은 무슨 전세업자라는 말도 한다. 그런데 제가 국내 관광을 하면서 한 색깔로 가자. 우리 아름이라는 색깔, 즉 상품 기획부터 상품 차량까지 가이드 전체 우리 직원화 시켜서 일을 하자라는 차원에서 아내 명의로 버스회사를 설립했던 건 맞다. 제 명의로 버스회사를 했던 적은 없다. 그러다가 코로나 때 차량 문제들이 있어서 아내가 버스회사를 하기 싫다고 해서 우리 기사에게 버스회사 너 줄테니 그 대신 우리 사무실에서 관리를 하고, 자리하나 주고 이름도 네 앞으로 해 줄께, 그리고 버스회사 이름은 아름이라는 이름은 바꿀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 지금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 손님을 우리 차로 수송하고 싶은 게 내 마음이다. 그래서 버스 업자라기보다는 저는 지금까지 여행을 해 왔지 버스는 운전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버스 없다는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또한, 사실 이렇게 두 분을 모셨지만, 제가 아웃바운드, 인바운드를 전혀 모르는 건 아니고, 그래도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에도 제가 있지만, 더 밝은 분들을 모셔서 항상 상의해서 좋은 쪽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생각이다. 제가 KATA 회장이 돼도 마찬가지다.
Q. KATA 예산에 대한 감사 기구는 어디인가?
A. 지금 현재 KATA는 자체 감사를 하고 있다. 아마 내년 정도부터는 외부 감사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다. 그러나 아직은 자체 감사로 알고 있다. 부처의 위탁 사업은 문체부의 자체 감사를 받고 있다. 지금 현재는 그런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부회장이 4명 있는데 상근 부회장 외에는 직원들로부터 어떤 것을 보고받은 적은 없다. 우리는 결재 체계에 단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그건 밝힐 수도 있다.
▲4대 공약을 발표 직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중앙)와 배석한 참모인 인바운드 담당 정하용 (사)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좌측)과 아웃바운드 담당 정용운 ㈜씨엔티 항운 대표이사(우측) 모습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이외에도 KATA 지부에 대한 부분과 지역관광협회와 협력 관계와 회장 출마 시 공탁금 등에 관한 사항, 공약 사항에 있는 관광수출산업화 추진에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정후연 대표이사는 제12대 KATA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로서 인사말을 통해 “국내 인트라바운드 관광은 물론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전반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 단체, 주요 외국 관광 당국자와의 오랜 교류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가능하여 여행 시장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라면서, “KATA 부회장, 한대연 회장 등의 주요 관광 단체장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쌓아 온 KATA 회원사로부터의 두터운 지지는 ‘KATA회장 후보 정후연’의 가장 크고 가치 있는 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이사는 “삶의 좌우명이 ‘정직’이라며, 가정과 직장 모두 ‘가훈과 사훈이 정직’이다”라고 밝히며, 진정성을 호소하기도 했다.
●정후연 후보 프로필
▲4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
정후연 대표이사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관광사업경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2년 10월 ㈜아름여행사 법인 설립한 후 현재 대표이사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한 대연 회장(전국 65개 주요여행사 연합), 2019년 1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겸임 교수 등을 역임한 후 현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2019~현재)과 한 대연 회장(국내,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전국 75개 주요여행사 연합) 등을 맡고 있다.
많은 기관과 단체로부터 받은 수상도 하려 하다. ▷2010. 04 동해 관광발전 기여 표창(동해시장)을 비롯해 ▷2010. 06 포항시 관광발전 기여 표창(포항시장) ▷2011.0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 유치 표창(경상북도지사) ▷2012.10 여수세계엑스포 최우수상(모객)(여수세계엑스포 조직 위원장) ▷2013.02 여수시 관광발전 기여 표창(여수시장) ▷2013. 10 전라북도 관광산업발전 기여 표창(전라북도지사) ▷2013.11 코레일 철도관광 발전 감사패(한국철도공사 사장) ▷2014. 12 전라남도 관광산업발전 기여 표창(전라남도지사) ▷2016. 10 경상북도 관광발전 기여 표창(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 ▷2017. 12 울산관광활성화 표창(울산광역시장) ▷2017. 12 전라북도 관광발전 표창(전라북도지사) ▷2017. 12 대구광역시 관광발전 표창(대구시장) ▷2018. 12 경북문화관광발전 표창(경상북도지사) ▷2018. 12 전남관광활성기여 표창(전라남도 지사) ▷2019. 09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 대통령(행정안전부장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4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
이날 기자간담회를 마친 정후연 대표이사는 “종의 기원을 남긴 다윈(Dawin)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種)은 우수한 종이 아니라 변화하는 종’”이라며, “끊임없이 대처하며 변화하는 KATA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약을 발표한 정후연 KATA 부회장 겸 (주)아름여행사 대표이사는 그동안 KATA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최선을 다해 협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KATA 회장직에 도전장을 내민 국내여행 위원회 최초의 회장 출마 후보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인아웃바운드 위원회에서 독점해 왔던 KATA의 수장 자리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에 대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간담회장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