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홍기정 부회장(사진 왼쪽)이 한옥민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홍기정 부회장이 지난 7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홍기정 부회장은 이번 달 말까지 근무 할 예정이며 이후 방향은 발표되지 않았다. 모두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공석이 된 부회장 자리의 차후 인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국내 여행산업의 태동기인 1980년, 여행업과 인연을 맺은 홍 부회장은 1989년 국일여행사(現모두투어)의 창립일원으로 입사해 28년 넘게 현장과 경영 일선을 오가며 모두투어를 대한민국 대표여행기업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유지원 에디터 jeni@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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