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지난 6월 하와이관광청 알로하 미디어 2018에 하와이 메리어트 호텔이 참가했다. 메리어트 와이키키 콤플렉스 PR 담당자 아끼꼬 슬레이톤(Akiko Slayton) 씨는 와이키키 콤플렉스에 있는 4개 인기 호텔을 한국 여행업 종사자들에 적극 소개했다. 본지는 그녀와 행사장에서 단독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인터뷰

1. 모아나 서프라이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1901년에 개장한 모아나 서프라이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는 온화하고 잔잔한 하와이의 파도가 밀려오는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빅토리아 양식의 호텔이다. 와이키키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와이키키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2. 로얄 하와이안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1927년 창업하여 많은 하와이의 호텔 중에서도 특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로얄 하와이안 호텔은 "태평양의 핑크 팰리스"라 불리우는 호텔이다.

3. 쉐라톤 와이키키

하와이 와이키키의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은 오션 프론트의 대형 리조트 호텔이다. 총 1636실의 객실은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4.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은 100여년 전 하와이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공주 '프린세스 카이울라니'가 거주했다. 한때 하와이 왕실의 영지였던 와이키키 중심 아이나호우에 위치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1147개 객실이 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