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 관광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세상이 멈춰 버린 듯하지만, 전라북도 관광 발전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나라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우리나라를 찾던 많은 외래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겨 버렸다. 이로 인해 국내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게 됐고, 생태계까지 위협을 받게 됐으며,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이르고 있다.
▲전라북도 관광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윤숙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
이런 환경 속에서도 올 한해 취재를 통해 만난 관광업계의 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이 떠오른다. 전라북도 관광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땀 흘리고 있는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선윤숙 센터장이다. 희망찬 전라북도 관광의 내일을 밝히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그녀를 볼 때, 전라북도 관광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원이란 생각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관광 분야 일선 현장에서부터 출발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한 값진 노하우를 발산하고 있는 그녀는 단순히 지나온 경험만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새로운 내일의 전북 관광 발전 방안을 개발해 내는 일에도 골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역에서 수도권 전라북도 관광 홍보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임직원들의 모습(우측에서 두 번째, 선윤숙 센터장)
전라북도 관광에 대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가정과 개인사도 후 순위로 몰아내는 그녀는 오직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외길 인생의 삶을 사는 듯하다. 어찌 보면, 전라북도 관광의 맨 밑바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그녀지만, 그것이 전라북도 관광 발전에 대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거침없이 할 말을 쏟아 낸다.
경험을 통해 터득한 확신에 찬 자신감과 급변화해 가는 관광업계에 대해 그녀만이 구상하고 있는 합리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하며, 전라북도 관광 발전의 성공적인 신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야심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런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이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확실한 전라북도 관광의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가 제시하는 다양한 관광 발전 방안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거부하거나 반대하는 사례는 거의 없고, 오히려 그녀의 소중한 경험담 한마디를 듣기 위해 전라북도에서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그녀를 만나고 싶어 하고 유혹하고 있다.
오늘도 전라북도 관광 발전만을 위해 노력하며 힘차게 뛰고 있는 전라북도관광마케팅홍보센터 선윤숙 센터장, 전라북도는 더욱 다양하게 그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전라북도 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일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과 더 넓은 토양을 그녀에게 마련해 주어야 한다.
오직 전라북도 관광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