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유행국가에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 추가
2021-08-22 16:24:22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질병관리청이 9월 베타·감마·델타형 등 변이 유행국가를 36곳 선정했다. 그중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9월1일부터 30일까지 이곳 36개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격리면제 적용을 제외 받는다. 

 

*9월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 : 36개국

 

 

질병청은 5월5일부터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완료자가 해외에서 입국 시 격리면제 등을 적용해왔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국적사 에어아스타나(KC)는 7월14일부터 인천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알마티 차린계곡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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