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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엘뉴스 임주연 기자= 홍콩관광청은 소셜커머스 쿠팡과 함께 홍콩특가전을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양한 여행상품과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기획전은 완차이 등 홍콩관광청이 추천하는 곳곳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또 항공권, 패키지, 호텔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프로모션을 통해 쿠팡은 캐시 2만원을 5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홍콩관광청은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완차이 지역 가이드북, 핸드폰 심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여권을 제시하면 마담투소 1+1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할인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박기준 에어텔은 24만9000원 상품부터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모두투어는 특급호텔 3박에 진에어를 타는 상품을 39만9000원 특가에 내놨다. 총 13곳의 주요 여행사가 참여해 다양한 선보인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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