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태국 치앙마이가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직항편으로 아시아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태국정부관광청(TAT) 아시아 및 남태평양 마케팅 부총재인 Thanes Phetsuwan은 "치앙마이가 'Unlock Thailand' 프로그램에 따라 11월 1일부터 직항편으로 아시아 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번째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TAT 사무국 및 치앙마이 민간 관광 부문과의 논의 끝에 우리는 관광객들이 푸켓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의무 체류를 완료하는 대신 지방으로 직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주요 타깃은 인도와 싱가포르 관광객을 포함해 매년 마지막 분기에 태국을 꾸준히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이라고 말했다.
또 Thanes는 치앙마이의 민간 부문이 표준 운영 절차를 제안하기 위해 월요일에 TAT와 항공사 간의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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