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이제 베트남 푸꾸옥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보다 편리한 입국 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베트남 전문 여행사 '피크타임'이 현지 PCR TEST SOS Center와 함께 그랜드월드와 즈엉동 야시장에 출장 진료소 운영에 나섰다.
베트남 입국시 PCR 검사가 폐지되면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이전 35달러 이상 들던 비용을 15달러로 절감할 수 있게 된 가운데 한국 귀국 시 필수 제출 영문 PCR 음성확인서를 신속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피크타임 운영 출장 진료소에서 PCR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출장 진료소 앞에서 피크타임 현지 직원들
한국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푸꾸옥 공항 데스크 운영하고 있는 피크타임은 푸꾸옥 최대 랜드마크인 그랜드월드와 즈엉동 야시장 부근에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어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응대가 가능한 카카오채널도 운영중이다.
▲피크타임 베트남 현지 직원들
한편 베트남 푸꾸옥 지역만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인 '피크타임'은 베트남 푸꾸옥 현지에 상주하는 한국인 직원들을 통해 생생한 푸꾸옥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푸꾸옥 지역 최다 투어 및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다시 시작하는 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 최신 여행정보를 지속적으로 게시를 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베트남 푸꾸옥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용환 피크타임 대표는 "베트남 푸꾸옥 여행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푸꾸옥 지역사회와 더욱 많은 소통을 하여 한국 여행객이 더욱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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