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브랜드 '리조트월드크루즈'(Resorts World Cruises)가 성공적인 출항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리조트 월드 크루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조트월드크루즈 한국사무소인 에스마케팅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출발하는 15만톤급의 대형선박 겐팅 드림호 크루즈에서의 2박 크루즈를 7월 예약자를 한해, 2인1실기준 인사이드 기준으로 1인당 45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금요일 출항 빈탄 섬 일정 뿐 아니라 7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항되는 겐팅 드림호의 다양한 일정이 프로모션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크루즈 일정에 따라 요금은 달라진다. (프로모션 제외 날짜: 8월 4일, 17일 10월 26일, 30일).
이번 프로모션의 2박 크루즈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싱가포르 마리나 크루즈 센터에서 출항한다. 싱가포르의 야경을 뒤로하고 떠난 겐팅 드림호는 토요일 아침 9시면 말레이시아의 빈탄 섬에 도착한다. 인도네시아 북부에 위치한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리아우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빈탄은 잘 보존되어있는 해양 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거나 유유자적 휴식을 즐기기에 최고의 휴양지이다. 빈탄 섬에서 기항지관광을 즐기거나 자유여행을 즐긴 후 겐팅 드림호는 저녁 7시에 다시 싱가포르를 향해 출항한다.
야외에서 관광을 즐긴 후 선내로 돌아오면, 아시안부터 이탈리안,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대극장에서 열리는 화려한 쇼를 감상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파, 수영장,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선내 프로그램 등을 즐기며 이동하는 시간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이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야말로 ‘움직이는 리조트’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겐팅 드림호는 크루즈를 마치고 일요일 오전 10시면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를 처음으로 기항하는 선사로 7월 1일부터 겐팅 드림호는 싱가포르 공해상 일정에 이어서 인근 국가의 인기 기항지를 포함한 인기 일정을 성공리에 운항 중이다.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15만695톤의 겐팅 드림호는 총 3352명의 승객이 동시에 승선 가능한 대형 선박으로 아시아 운항 선박 중 가장 넓은 승객 1인당 사용 공간 면적을 자랑하여 보다 쾌적하게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겐팅 드림호는 6개의 슬라이드와 풀이 있는 규모가 큰 워터파크, 볼링장,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로 채워진 면세 쇼핑시설, 스파, 전문 트레이너가 있는 피트니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이 열리는 대극장 등 다양한 선내 시설이 있다. 특히, 수상 경험에 빛나는 쇼는 다양한 국적의 전문 연기자들이 주도하여 엔터테인먼트에 식사를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공연을 전용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기있는 기항지와 최신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 & 메이크업 워크숍, 문화 워크숍은 물론 가족과 아이들에게 안성 맞춤인 놀이 & 학습 활동과 같은 선내 액티비티들이 있다.
겐팅 드림호의 선실은 내측(인사이드), 오션뷰, 그리고 발코니에서 멋진 바다의 파노라믹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있는 팔래스 스위트, 총 1,674개의 선실이 있다. 이 중 최고 상위 객실 등급인 팔래스 스위트는 24시간 유러피안 버틀러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한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며, 수영장, 사우나 그리고 다이닝 공간 등을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위트 객실에는 프리미어 어매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탈리아산의 고급 침구가 제공된다.
많은 즐거운 경험들 중 먹는 즐거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무료/유료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선내 35곳의 레스토랑과 바 어느 곳에서든 수상 경력이 있는 쉐프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인증된 할랄 푸드 레스토랑,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안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배려한 베지테리안 다이닝 공간 등이 있다.
에스마케팅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예방 조치를 취하며, 싱가포르의 크루즈세이프 인증을 준수한다"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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