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PAA그룹 내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PAI)이 베트남 멀티레저컴플렉스인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과 11월4일, GSA 계약 체결 서명식을 진행했다.
GSA 계약 서명식에는 박종필 PAA그룹 회장과 월트 파워(Walt Power)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의 CEO가 양측 대표로 참석하여 서명했다.
▲박종필(오른쪽부터) PAA그룹 회장과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월트 파워(Walt Power) 대표이사가 지난 4일 GSA 계약을 체결했다_ 사진 제공 PAA그룹
박종필 회장은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호텔, 골프, 카지노, 연회 시설을 국내 업체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SA로 지정된 퍼시픽에어인터내셔널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등 해외여행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과 홀리데이인 두 개의 호텔, 프리미엄 골프 코스인 블러프 골프장, 카지노, 대규모 연회장 등을 최상의 조건으로 여행사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해 많은 국내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AA그룹 관계자는 "골프팩 상품과 베트남 남부 패키지상품도 곧 출시 준비 중이며, FIT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 및 항공사들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한국 GSA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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