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여행상품 100개를 모은 ‘베리굿100 페스티벌’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당초 11월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애도하는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보름이 지나서 시행했다고 참좋은여행 측은 전했다.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본, 몽골, 미주, 남태평양 등의 세계여행과 제주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하나의 화면에 모아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익을 고려했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스위스 9일 △남프랑스 일주 10일 △동유럽 발칸 5개국 13일 △이집트 일주 10일 △나트랑 자유여행 5일 △코타키나발루 골프 5일 △오사카 규슈 온천 4일 △여수 미식여행 3일 △중남미 완전일주 25일 등이 있다.
100대 상품의 선정 기준은 2022년 3분기까지 고객 예약 순위와 상품평, 고객 반응, 타 여행사 대비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해 참좋은여행이 자체 집계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참좋은여행 측은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3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째,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예약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여행경비 10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100% 캐시백’ 행사 진행
둘째, 행사 기간 동안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여행포인트 5만점 증정
세 번째, 해외 패키지여행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의 참좋은여행 전용 제휴 포인트 증정 및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추가 적립금 지급 등의 보너스 제공
참좋은여행 마케팅팀 김은경 팀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여행상품 비교 및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고민할 것 없이 이 100대 상품 중에서 선택하시면 후회 없는 결정이 될 것”이라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하며, 상품가 100%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12월12일 홈페이지에서 공지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