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처럼 한국인이 자주 찾고 사랑하는 관광지로 도약한 베트남 다낭(Danang)시가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편의 제공 및 환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낭 관광지원센터'를 8일 소개했다.
다낭관광청 한국사무소(네오마케팅플러스)는 "다낭 관광지원센터(다낭 방문자 센터)는 박당(Bach Dang)거리 108번지 본점과 다낭 국제공항 국내외 도착 터미널 2곳에 있다"고 소개했다.
다낭 관광지원센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여행정보(관광지도, 전단, 책자 등) 및 관광 관련 서비스를 다양한(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언어로 제공한다. 서류나 짐의 분실, 사고, 바가지 등 다양한 긴급 상황에서 전문적으로 관광객을 응대할 수 있는 지원과 타 부처 당국과 조율할 수 있도록 협조할 수 있다.
노태호 다낭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관광객들은 핫라인(+84.236.550.111), 이메일, 챗봇, 다낭 방문자 센터 팬 페이지(페이스북) 또는 잘로(Zalo), 카카오톡, 페이스북, 왓츠앱(+84911.153.443)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낭 관광지원센터
주소: 베트남 다낭시, 하이짜우 (Hai Chau)군, 박당 (Bach Dang)길 108번지
다낭 국제공항 - 국내선 터미널 안내 카운터
다낭 국제공항 - 국제선 터미널 안내 카운터
핫라인: (0236) 3.550.111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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