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마카오(NX)가 인천-마카오 노선 주4회 운항을 5월에서 4월로 앞당겼다. 또 3월26일 부터는 기존 NX820/819편에서 NX822/821편으로 편 명이 바뀌고 운항시간도 변경한다.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NX821) 노선은 인천에서 14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에 17시15분에 도착하며, 마카오-인천(NX822) 노선은 08시35분에 출발해 인천에 13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 4월부터는 해당 편명으로 주 4회(일/월/수/금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주4회 운항하는 에어마카오를 예약할 때 보딩패스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마카오에서 무료 식음료와 다양한 호텔 특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에서 동남아시아, 아시아, 중국 국내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마닐라, 방콕 돈므앙 공항도 취항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