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호텔] 더 런더너; 런던의 심장에서 누리는 ‘호사로움’
시내 주요 관광지 도보 10분 거리 최고의 접근성
런던아이 보이는 루프톱바 핫플레이스로 인기
2023-03-28 12:26:28 , 수정 : 2023-03-28 17:39:38 | 양재필 기자



[티티엘뉴스] 영국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수도 런던에는 글로벌 유명 체인 호텔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런던은 세계적인 유명 관광지답게 호텔 기업들의 브랜드, 서비스 격전지이기도 하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런던 스타일의 호텔들은 단순한 숙박을 위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며, 최고의 여가를 즐기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런던을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볼거리가 집중된 런던 중심가에서의 접근성과 동선이 매우 중요하다.

호텔이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만큼 더욱 여유로운 일정과 휴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런던의 심장부에 홀연히 등장한 최신상 호텔 ‘더 런더너(The Londoner)’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이 호텔은 런던 초행자에게 가장 편리하고 런던스러운 호사스러움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더 런더너의 위치는 타 호텔들과의 격차를 증명한다. 런던 시내의 최고 중심가 레스터스퀘어(Leicester Square)에 위치한 더 런더너는 트라팔가광장, 코벤트 가든, 차이나타운 등 쇼핑, 미식, 관광지 접근성에서 최고의 동선을 제공한다. 최고 중심가 피카디리서커스(Piccadilly Circus)도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정도로 매우 가깝다.

더 런더너의 매력은 접근성에만 있지 않다. 최신상 5성급 호텔로서 들어서는 순간 고급스러움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세계 최고의 슈퍼 부티크 호텔(World First Super Boutique Hotel)을 표방하는 더 런더너 호텔에는 유명 그림과 조각 등 미술작품이 가득해 볼거리가 풍부하다. 더 런더너는 친환경적인 호텔이기도 하다. 친환경 호텔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다른 건물들보다 30% 이상 낮은 카본 사용을 기반으로 한다. 호텔시공에서부터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하였다.
 



더 런더너는 35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디럭스 룸부터 쥬니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시그니쳐 스위트, 캐피털 스위트, 타워 펜트하우스 스위트까지 각각의 객실은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을 보여준다. 고층 객실에서는 런던아이와 런던 도심의 멋진 야경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더 런더너의 가장 큰 특징은 위스키 바(Bar)가 런던 단일 호텔 중 가장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위스키에 진심인 호텔이다. 호텔 로비를 들어서면 보이는 거대한 ‘더 스테이지(The Stage)’ 바에는 런던 멋쟁이들이 밤낮으로 드나들며, 샴페인과 애프터눈티를 즐긴다. 
최상층에 위치한 ‘8 at The Londoner’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루프톱(Rooftop) 인스타그램 명소로 통한다. 대나무로 장식한 야외 테이블과 다양한 일본 사케 및 위스키 리스트가 이국적이며 고급스러운 한잔을 선사한다. 꼭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1층에 위치한 조슈아 타번(Joshua’s Tavern)에서는 다양한 위스키와 생맥주를 마시며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더 런더너가 표방하는 서비스의 정점에는 ‘더 레지던스(The Residence)’가 있다. 이 장소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종일 무료 음료와 간단한 스낵 등이 제공된다. 업무와 독서를 하며 일행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더 리트릿(The Retreat)’에서는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실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고 그 외 하이드로풀, 사우나, 스팀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파 트리트먼트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니코 파우니어(Nico Fournier) 더 런더너 세일즈 이사는 "더 런더너 호텔은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런던의 매력을 즐기고 싶어 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동선과 분위기를 제공한다. 가장 런던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 호텔에서 최고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 협조 = 주한영국관광청/프리퍼드 호텔&리조트 

양재필 여행전문기자_ryanfeel@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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