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트래블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가 두바이관광청과 ‘2023 두바이 여행 전용관’을 오픈했다.
두바이(Dubai)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지형과 미래 도시에 있을 법한 독특한 건물의 조화로 색다른 경험이 가능해 매년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코로나19가 완화되고 해외여행 및 비즈니스 출장 수요가 증가에 따라 타이드스퀘어는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운영하는 ‘현대카드 PRIVIA 여행’ 사이트에 전용관을 구성하고 주요 관광지, 테마별 호텔, 추천 투어&티켓 등 다양한 상품 정보와 혜택을 풍성하게 담았다.
전용관 내 '주요 관광지' 섹션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할리파부터 축구장 50개 규모에 달하는 두바이몰까지 인기 명소 9곳을 엄선하여 준비했다.
'추천 호텔' 섹션에서는 인피니티 풀이 있는 5성급 중심의 럭셔리 호텔, 어린이 전용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가족동반 추천 호텔, 가성비 높은 호텔까지 테마별로 호텔을 준비해 취향대로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천 투어&티켓' 섹션에서는 두바이 올인원 패키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테마파크인 두바이 IMG 월드 오브 어드벤처 입장권, 레고랜드 입장권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여행 계획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관의 추천 상품 예약 시 회원 전용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이드스퀘어 관계자는 "독보적인 자체 기술을 중심으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 여행 전용관 같은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프로모션을 포함하여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외 여행 시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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