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일본 예약 서비스 개시
2023-05-23 03:40:40 , 수정 : 2023-05-23 07:07:50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해외 렌터카 전문 기업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은 ‘일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알라모렌터카가 새롭게 선보인 일본 예약 서비스는 면책금이 없는 자차보험과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에 세금까지 포함된 요금이 적용된다. 일본 자차보험의 경우 면책금 5000엔(JPY)이 발생하는데, 면책금을 0엔으로 낮추는 면책금 보험(DAMAGE WAIVER)이 포함된 요금으로 부담을 낮췄다.

 

이 외에도 휴차 보상료 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등도 현지에서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렌탈 서비스는 일본 전역의 주요 공항 및 시내 지점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일본정부관광국(JNTO) 발표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200만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하면서 지난해 대비 125배 높아진 수치를 기록했다”며 “렌터카 이용으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요금으로 다양한 포함사항을 제공하는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 만 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24시간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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