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소비자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여행 안전에 민감해졌다. 자유여행에 큰 선호를 보이던 MZ세대의 패키지 예약율은 증가했고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 조사 결과 키워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세미패키지가 유럽자유여행의 검색량을 넘어섰다. 세미패키지여행의 반격이 시작된 이 때 짧은 업력에 비해 탁월한 상품력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온 유럽세미패키지 전문 여행사 로맨틱유로가 특급 할인 프로모션으로 시즌2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023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로맨틱유로의 유럽여행상품
동유럽+스위스뷰 9일, 스위스일주&파리 9일, 이태리+스위스뷰 9일, 스페인&안달루시아 10일, 프랑스+스위스+이태리 서유럽 3개국 12/15일 전 상품에 적용된다.
각 상품은 2030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유럽세미패키지 여행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여행사에서 유럽세미패키지는 2030 세대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만 운영되고 있지만, 로맨틱유로는 좋은 여행은 어느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한다라는 모토 아래 전 연령도 참여할 수 있는 세미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맨틱유로 담당자는 "유럽세미패키지여행은 패키지 여행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개별여행이 가진 자유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여행"이라며, "이동만 함께하고 각 도시내에서는 100% 자유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별 여행객의 취향과 계획을 온전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맨틱유로의 상품은 유럽에 수십년 거주하고 가이드 경력이 풍부한 국가공인 베테랑 인솔자가 전일정 동행한다. 전 상품에 걸쳐 인기 근교도시와 야경 투어에 인솔자가 동행함으로 유럽의 야경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차별점이다. 이에 더해 여행객의 높아진 눈높이를 반영하여 전 일정 2인 1실, 4성급 시내 중심 숙소를 고집하며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유럽 세미패키지 전문 여행사인 로맨틱유로는 국가대표코치라는 특별한 이력으로 주목받은 윤수민 대표가 이끌고 있는 여행사로 2018년에 여행업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동행, 이동, 일정, 안전 걱정 없는 유럽여행을 모토로 현재까지 3000명 이상의 여행자와 유럽여행을 진행하는 등 2030 세대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고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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