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비스, 총 100명에게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제공
2023-07-06 18:56:30 , 수정 : 2023-07-06 21:27:28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타이드스퀘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여행플랫폼 투어비스가 홍콩익스프레스와 함께 홍콩국제공항이 후원하는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100매 제공 이벤트 ‘한 달간 쏟아지는 홍콩 항공권을 잡아라’를 진행한다.
 


 
올여름 해외여행 활성화 및 홍콩 여행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한달 간 투어비스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기간 내 투어비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홍콩익스프레스 취항 노선 왕복 항공권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항공권 발권 완료 시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홍콩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다낭/하노이/나트랑/방콕/치앙마이/푸켓/씨엠립 등 아시아 인기 도시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 올 여름 동남아시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경품 항공권 여행지인 홍콩은 올해 2월부터 입국제한이 해제되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기 관광지 업그레이드 및 새로 발굴한 명소를 적극 홍보하고 있어 만족도 높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왕복 항공권 당첨자 100명은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발권 시기에 따라 2차로 나누어 발표한다. 7월 27일에 1차 당첨자 50명, 8월 11일에 2차 당첨자 50명씩 투어비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비스 박정순 항공사업본부장은 ”올여름,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어비스 고객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사와 제휴하여 만족도 높고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어비스 항공은 2019년 국내 최초로 NDC(2021년 11월부터 ARM Index로 명칭 변경)를  적용하여 효율적인 직접연동요금, 좌석 지정, 기내식 선택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카오 T 항공, SSG항공 등에도 단독 제휴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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