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타히티 관광청이 7월10일부터 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매 순간을 소중하게’ (Treasure Every Moment)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친 일상에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타히티를 완벽한 여행지로서 소개한다. 커플, 가족, 자유여행 등 폭넓은 타겟층을 겨냥해 ‘타히티의 섬들’ 속 다양한 액티비티와 독특한 폴리네시아 문화 및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적극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캠페인 전용 사이트에 방문하면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및 온라인 가이드북을 내받을 수 있다. 

▲타히티관광청 캠페인 페이지

이번 글로벌 캠페인 론칭과 함께, 타히티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다각도로 캠페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타히티 관광청은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타히티를 홍보할 선보일 예정이며, 올 10월 재취항 예정인 타히티 국영 항공사인 에어타히티누이(Air Tahiti Nui)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캠페인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타히티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글로벌 캠페인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 이벤트는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공식 타히티 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