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브루나이항공, 여름 성수기 할인 요금 발표
2023-07-25 23:21:18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RB)이 여름 성수기에 발맞춰 인천-브루나이 직항 편을 포함한 인기 노선의 항공권 특가를 발표했다.
 

여행객들은 화요일 출발에 한 해 해당 특가를 이용하여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까지 15% 할인된 이코노미석 왕복 총액 최저 44만2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발권 기간은 2023년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발권 일로부터 2024년 03월 31일까지로 로열브루나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이번 온라인 세일 특가는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 뿐만 아니라 브루나이를 경유해 여행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 런던(왕복 총액 최저 82만6100원부터*), 멜버른(왕복 총액 최저 64만8400 원부터*), 두바이(왕복 총액 최저 58만3100원부터*), 쿠알라룸푸르(왕복 총액 최저 39만5100 원부터*), 수라바야(왕복 총액 최저 39만8,900 원부터*)로 떠나는 항공권을 출발 날짜에 관계없이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상기 요금은 구매 시점 및 항공 좌석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 편을 주 3회 단독 운항하고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 관계자는 "청정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편도 5시간 반의 이동 거리로 동남아의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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