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가족과 함께 떠나는 4일간의 세계여행,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가 국내·외 관광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마치며, 참가한 지역 관광청들 부스들의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주요 관광지 소식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폐막식 모습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위원장 신중목)와 국제관광인포럼(회장 유진룡)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3)’은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됐다.
해외 관광 홍보관에 참가한 괌정부관광청은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과 나딘 레온 게레로 글로벌 마케팅 이사를 비롯한 현지 주요 인사 및 손명희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더넥스트페이퍼) 등이 대거 참석해 코로나19 팬데믹을 잘 극복해낸 괌의 현황을 알리고, 앤데믹 시대의 괌의 달라진 모습과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리조트들도 괌 관광청 홍보관에 대거 자리해 홍보 및 다양한 테마상품을 공개했다.
-두짓타니 & 두짓 비치 리조트
-베이뷰호텔 괌
-발디가그룹
-크라운플라자리조트 괌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
-스카이다이브 괌
-괌 여행&관광협회(피쉬아이 마린파크, 허츠렌터카, 괌 오션파크, 괌 플라지 리조트, 괌 프리미어아울렛, 밸리오브라떼)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더 츠바키 타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두짓타니 & 두짓비치 리조트(왼쪽), 발디가그룹(오른쪽 위),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오른쪽 아래)
부스에 참가한 리조트들은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상담과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자를 비치해 현장 예약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괌 관광청은 부스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괌 홍보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청과 리조트들의 협업이 잘 진행됐다는 평가도 얻었다.
여행상품특별관에도 참좋은여행 등 여행사를 통해 PIC괌 및 괌의 인기 리조트들이 특전 혜택을 포함한 요금으로 등장해 상담이 이어졌다.
▲박람회 기간 중 수시로 괌 부스에서는 괌의 전통 민속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올해는 괌·스페인·말레이시아·그리스·타지키스탄·중국·멕시코·브루나이·일본·홍콩·타이완 등 40여 국가와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충남·충북·전남·전북·경북·제주 등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 자치단체, 그리고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기업체에서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최신 관광 정보와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B2B, B2C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 참가 부스 및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코로나 이전 규모로 한발짝 다가서는 놀라운 효과와 결과를 도출해 냈다.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폐막식에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모습
코엑스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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