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마리아나관광청이 9월8일부터 10월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사이판 직항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게시물과 지정된 해시태그를 사이판 여행에 대한 개인 사연과 함께 SNS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그중 10명에게는 제주항공의 부산-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가한 100명에게는 랜덤 추첨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둘째 주 내에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7월19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운항되고 있는 제주항공의 부산-사이판 직항 노선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9월 5일부터 25일까지 ‘사이판이 스며들다’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사이판 노선에 편도 총액 16만8500원의 할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사이판 노선의 편도 총액 14만8500원 할인 가격도 포함한다.
더불어 제주항공의 모든 사이판 노선에서 사용 가능한 편도 최대 5만 원 쿠폰도 선착순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특가 예약자의 탑승 기간은 2023년 9월 11일 ~ 2024년 1월 31일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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