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리조트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육아맘대디를 위한 2023 임산부의 날 행사를 후원했다.
10일 오후 1시 맘스커리어가 주최하고 케이클래스가 주관으로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살림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분만과 여성의 건강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소해줬다.
2부 순서는 미니 콘서트로 팝페라의 진수를 보여주는 남녀 듀오 '뚜뚜빠빠'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이 출연해 예비·육아맘대디에게 멋진 음악을 선물했다. 참석자 베스트 행운상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마젤란 리조트 3박 4일 숙박권이 증정됐다.
한편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 산의 장엄한 정기와 끝없이 펼쳐진 남지나해의 푸르름으로 맑고 깨끗한 청정공기와 연중 따뜻한 날씨로 임산부 태교여행,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육아맘들에게 대표적인 힐링 휴양지다.
약 1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통합 관광 리조트인 수트라하버는 커플, 가족, 골프, 인센티브 등 취향 따라 다양한 여행 목적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10분거리, 시내와도 10분 거리로 어디서든 이동이 편한 뛰어난 접근성과 리조트 내 5개의 다양한 테마수영장,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2개의 럭셔리스파, 볼링, 테니스 등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마리나 센터 등 세계적인 그레이엄 마쉬 디자인의 27홀 골프 코스, 대규모 그랜드 볼룸 및 27홀 골프코스 등 원하는 모든 것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골드카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다. 골드카드만 있으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호핑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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