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한 독일인 다니엘도 고민없이 선택한 몰디브 쿠다빌링길리
2023-12-22 12:16:44 , 수정 : 2023-12-22 12:19:5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12월 8일 열애하던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독(일)다니엘’ 다니엘 린데만은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떠났다.

다니엘 린데만 부부는 두바이를 거쳐 몰디브에 머무는 동안 여러 타입의 객실을 고루 사용하면서 쿠다빌링길리의 럭셔리한 허니문 서비스까지 동시에 받으며 몰디브 신혼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몰디브 쿠다빌링길리 리조트 내 공용풀 인근에서 다니엘 린데만 부부

 

다니엘 린데만 부부의 허니문을 담당한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다니엘 부부가 머무는 곳은 몰디브 5성급 럭셔리 인기 리조트 쿠다빌링길리”라고 밝히며 “평소 검소한 삶을 추구하는 다니엘 린데만이지만, 평생 한 번 뿐인 신혼여행만큼은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아내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몰디브 쿠다빌링길리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허니문리조트는 쿠다빌링길리의 혜택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몰디브 쿠다빌링길리 세일즈 1위를 달성할 만큼,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많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니엘 린데만도 허니문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로 허니문리조트만이 갖는 특전 혜택 및 가격대를 들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담당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 케어를 제공해 신혼여행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덜었다.

 

■ 몰디브 쿠다빌링길리는 어떤 곳?

 

다니엘 부부가 선택한 몰디브 쿠다빌링길리는 말레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30분 거리에 있는 5성급 리조트로, 2021년 6월에 개장한 따끈따끈한 신상 리조트다. 인도양의 대자연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리조트는 멀리서 봐도 이질감 없이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띈다.

 


몰디브 쿠다빌링길리 리조트 전경

 

쿠다빌링길리 리조트의 인기 비결에는 다른 리조트에 비해 섬(육지)와 라군의 면적이 넓어 녹지가 충분히 조성되어 있다는데 있다. 덕분에 여유로운 산책을 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라군의 수중 환경을 폭넓게 즐기기에 좋다. 산호초 및 열대 어종이 풍부해 초보자도 쉽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쿠다빌링길리를 많은 사람들이 찾게 하는 매력이다.

 


▲ 쿠다빌링길리 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다니엘 린데만 부부

 

또한 쿠다빌링길리의 섬 중앙에는 150m 길이의 공용 인피니티 풀 ‘The Pool’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몰디브에서 보기 드문 넓고 긴 공용 인피니티 풀장으로 인기가 높다. 이곳은 특히 신혼여행을 즐기는 허니무너들은 인스타 감성의 사진 스팟 명소로 이름나있으며 비치 빌라와 풀장 사이에는 드넓은 산책로와 녹지가 조성되어 프라이빗하면서도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객실에서 직관하는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라군

 

몰디브 쿠다빌링길리는 전반적으로 목조 재질로 객실이 지어져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바다와 어우러지는 은은한 조명이 아침 저녁으로 잘 어울리기에 허니무너의 감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니엘 린데만 부부는 비치 빌라 위드 풀, 워터 빌라 위드 풀 객실을 선택했다. 이는 몰디브 신혼여행을 갈 때 가장 많은 허니무너들이 선택하는 코스이다.

 


▲ 쿠다빌링길리에서 다니엘 린데만.

 

비치 빌라는 육지 위에 지어진 타입의 객실로, 객실 정면에는 하얀색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라군이 있으며, 객실 뒤편으로는 푸르른 녹음이 우거져 보다 프라이빗하게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유럽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양식이다. 바다와 조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느긋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 스파, 짐 등의 부대시설과 가까워 이들을 이용하기에도 수월한 편이다.

 


쿠다빌링길리 워터빌라 전경

 

워터 빌라는 물 위에 지어진 타입의 객실로, 라군 빌라라고도 불린다. 라군이 발달한 몰디브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타입으로, 몰디브를 상징하는 객실 타입이기도 하다. 객실에 머무르면서 라군에서의 수영이 가능하며, 사방으로 에워싸는 환상적인 에메랄드빛 물결 덕분에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해가 떠오르고 질 때의 노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워터 빌라는 주로 신혼여행을 가는 허니무너들이 선호하는 객실 타입이다.

두 객실 모두에서 편안한 허니문을 보낸 다니엘 린데만은 워터 빌라 위드 풀에서의 시간이 보다 인상깊었다고 한다. 그 어떤 지역에서도 느낄 수 없는 몰디브만의 매력이 듬뿍 담겼다며, 워터 빌라에 딸린 전용 수영장에서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물결을 바라보며 아내와 단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즐겼고, 워터 빌라 풀장에서 라군으로 다이빙을 하는 영상을 개인 인스타에 남길 만큼 워터 빌라의 원더풀한 시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 몰디브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위트있는 포즈를 취한 다니엘 린데만.

 

특히 다니엘은 몰디브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액티비티들을 부담없이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인상깊었던 활동은 스노클링으로 쿠다빌링길리의 청정 수중 환경을 아낌없이 관찰한 것은 물론, 산호초 사이로 돌아다니는 열대어와 바다거북까지 감상하며 몰디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꼈다고 전해진다.

 

 

한편 몰디브 신혼여행은 타 지역과 다르게 허니문 일정을 내내 리조트가 있는 섬 안에서만 보내야 하는 만큼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허니문리조트는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임으로서 훌륭한 쿠다빌링길리의 서비스와 시설을 아낌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몰디브 쿠다빌링길리를 예약할 경우, 예약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혜택들이 주어질 예정이다.

도착일 웰컴 드링크, 버틀러 서비스, 무동력 해양 스포츠 무료 제공, 리조트 내 전식 다인 어라운드 제공은 물론 선셋 크루즈 1회, 풀빌라 투숙 시 플로팅 조식 1회,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1회, 무료 요가 프로그램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쿠다빌링길리에 4박 이상 투숙 - 6개월 이내 청첩장을 들고 갈 경우, 도착하는 날 샴페인 1병, 과일 접시 및 침대 데코레이션을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허니문리조트는 매달 주말 3회, 청담동 본사에서 자체 박람회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30여 년간의 노하우로 안전하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허니문리조트는 다년 간의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다수 갖고 있는 담당자와의 1:1 전문 견적 상담을 통해 전세계 각국 휴양지에 대한 정보, 리조트 및 항공권, 패키지를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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