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우지원 등 "하와이 마우이의 미래를 가꾸는 여행하고 왔어요"
2024-01-01 21:39:04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주영훈, 우지원, 오지호, 이정진, 홍성흔 씨 등이 연말에 하와이 마우이(Hawaii Maui)에서 관광과 나무 심기 등 의미있는 여행을 다녀왔다. 

하와이관광청은 12월15일부터 21일까지 이들을 초청해 마무이 배려 여행 팸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산불 이후 여행객들에 다시 문을 연 마우이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배려하는 여행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주영훈, 우지원, 오지호, 이정진, 홍성흔 씨는 쿠알로아 랜치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5박 7일 동안 마우이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와 오아후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에 체류하며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 오아후 돌핀앤유투어, 진주만의 전함 미주리 기념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하와이의 매력을 알렸다.

 

하와이관광청은 현재 라하이나를 제외한 웨스트 마우이를 포함해, 마우이 내 다른 지역은 모두 방문객들에 개방되어 여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에어프레미아(YP) 항공사가 2023년 12월 31일부터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이 새로 추가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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