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호텔 후쿠오카, 2026년 봄 개관 예정
2024-01-16 12:59:08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후쿠오카에 프린스 호텔이 2026년 봄 오픈할 계획이다. 

 

프린스 호텔 & 리조트 그룹은 '프린스 호텔 후쿠오카'(가칭)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후쿠오카 시 모모치 해변 지역에 위치하여 도시 관광은 물론 휴양 여행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은 총 229실의 객실이며 모모치 해변을 바라보는 오션뷰 객실을 구축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최상층의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그리고 70평 이상의 다목적 홀도 마련될 예정이다.

후쿠오카는 홍콩·서울·상하이 등 아시아 중심도시와 가장 가깝고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모모치 해변은 바다와 맞닿은 휴양지로 인기다.

 

프린스 호텔 후쿠오카는 일본 최초의 돔 야구장인 PayPay 돔과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시 박물관 등 후쿠오카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장소와도 접근성이 좋다. 

 

프린스 호텔 & 리조트 그룹은 일본 내 40여개의 호텔과 함께 스키, 골프 리조트, 골프 코스 등을 합해 총 7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퍼티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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