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본 오키나와 본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의 스파 할레쿨라니(SpaHalekulani)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의 2024 스타 어워드에서 오키나와 내 최초 5성급 스파로 선정됐다. 또한, 할레쿨라니 오키나와(Halekulani Okinawa)도 3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입지를 굳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최고 등급 스파는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트리트먼트 서비스, 분위기, 환경 등을 전문 조사원들의 독립적인 검사 과정을 통해 검증된 스파 시설에만 수여된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이번 수상으로 오키나와 내 유일한 5성급 스파로서의 진정한 자질을 인정받으며, 일본 내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써 더욱 명성을 높였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일본 전역의 13개 5성급 호텔 중 하나이며, 스파는 일본 내 단 4개의 5성급 스파 시설 중 하나이다.
준 요시에(Jun Yoshie) 총지배인은 ”할레쿨라니 오키나와가 오픈 5주년을 맞이하며, 포스브 트 트래블 가이드로부터 3년째 5성급 호텔 인증을 받는 동시에 스파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럭셔리 호텔로서 본질을 유지하며, 더욱 탁월한 서비스로 본 호텔이 여행객들의 호텔 선택에 있어서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키나와 문화의 고대 치유 방법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 할레쿨라니는 오키나와의 전통 재료를 사용한 고객 맞춤형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식음(F&B) 부문과 고객서비스, 고급스러운 수영장 시설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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